원숭이가 자기가 가장 아끼던 물건을 잃어버려 찾아나섰다. 그런데 물건을 찾다보니 길위에 뭔가 반짝이는 물체를 발견하였다. 원숭이는 자기가 찾던 물건인줄 알고 가보았더니 웬 열쇠하나가 떨어져있었다. 원숭이는 그 열쇠를 자기 주머니 속에 넣고 다시 길을 가는데, 가는 도중에 토끼를 만났다. 원숭이 : 토끼야 안녕? 그런데 왜 그렇게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니? 토 끼 : 아! 원숭아 안녕? 내가 열쇨 잃어버렸거든...... 원숭이 : 어떻게 생긴 열쇤데? 토 끼 : !!@@##$$%%^^&&**(())~~(잃어버린열쇠를 자세히 묘사한다.) 원숭이 : 어! 그거 내가 아까 전에 주은 열쇠랑 비슷한거 같은데...... 혹시 니꺼 아닐까? 원숭이는 주머니를 뒤져 열쇠를 찾는다. 토끼는 그말에 약간의 안심이 되어 정신없이 열쇠 찾느라 헝크러진 머리를 빗으로 손질한다. 원숭이 : 찾았다. 여기 이거 니 열쇠.....!!!! 어!!! 그거 래(내)빗(Rabbit : 토끼)인데...... 고맙다 토끼야 내가 함참을 찾았는데.... 토 끼 : 뭐? 이거? 안되!!! 니꺼라는 증거가 어딨어....!!! 증거! 증거 대봐!!!!! 원숭이 : 치사하다. 겨우 빗하나에 쪼잔하게 빨리 돌려줘!!!! 토 끼 : 싫어!! 내가 어제 산거야!! 그건 그렇고 네 손에 있는 열쇠나 돌려줘!!! 그 말을 듣고 평소 착했던 원숭이가 '빗을 안주는데 열쇠는 내가 뭣하러 주나'라는 생각에 이렇게 외쳤다!!! 원숭이 : 먼키? (monkey : 원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