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의 플레이 자체가 보기 좋았다는게 아니라 왕따를 만드는 게임 자체에 소름끼쳐하는 겁니다.
약자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그의 행동이 다소 과장되고 보기 안좋았어도 납득할 만 했으니까 인정해주는거지
결코 그의 행동이 참이고 선이라는게 아닙니다.
지니어스는 히어로물이 아님에도 저도모르게 자꾸 대입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고 홍진호스럽게 살아남지 않았다고 까이는건 좀 맛탱이가 가네요.
그렇다고 홍진호스럽게 살아남지 않았다고 까이는건 좀 맛탱이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