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편적인 경험이므로 '이런 일도 있었구나.' 라는 마음으로 참고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유 덕에 신문에도 나오고 (http://todayhumor.com/?humorbest_547985)
오유인 분들을 위한 추억의 솜사탕 나눔(이라고 적고 강제정모라고 읽는)을 진행하고 (http://todayhumor.com/?bestofbest_87805)
11월 11일엔 가래떡 데이를 인증하고 (http://todayhumor.com/?humorbest_562415)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는 꿈이 없는 청소년들을 위해
20~30명의 현직자들이 한번에 고등학교로 찾아가 꿈을 묻고, 꿈을 이야기하는
'잡(JOB)수다'를 운영하며 (http://todayhumor.com/?humorbest_503153)
언제나 자랑스러운 오유인이 되고픈
끼친 삼촌입니다.
학점따랴, 등록금 마련하랴, 군대가랴, 취업하랴...
저 혼자 먹고 사느라 정치엔 무관심했던 저였는데
여기저기서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문제들을 보면서
번뜩 정치에 무관심했던 제 자신이 참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지난 1월, 문득 정치인 분들을 직접 만나
정치에 무관심한 청년들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구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께 아래와 같이 연락을 드렸습니다.
<박근혜 후보께 보낸 멘션>
* 아래서부터 읽어 주세요. ^^
<문재인 후보께 보낸 멘션>
결과는 어땠을까요?
박근혜 후보는 아래와 같이 멘션이 왔고, 제가 알려주신 주소로 메일을 보냈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직접 만나주셨습니다.
올해 1월, 제가 직접 겪은 작은 실화입니다.
소통은 뭘까요?
진짜 소통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는 누구일까요?
전 경험으로 답을 찾았습니다.
투표하시는데 참고하시라고 글 올렸으니,
딱 참고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참고가 되셨다면,
더 많은 분들께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추천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12월 15일(토) 오후 3시에 강남역에서
홈리스를 지원하는 좋은 취지의 잡지인,
빅이슈를 돕기 위한 플래시몹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일시 : 12월 15일(토) 오후 3시!
▶ 장소 : 강남역 3번 출구이고
참여 신청은
https://www.facebook.com/#!/events/183365801802388/
에서 해 주시면 되시고, 부담없이 즐거운 추억 함께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 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더 건강한 세상, 우리가 만들어봅시다!
오유에서 시작한 재능기부단체
끼친 (끼를 나누는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