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자다가 제가 입으로 갸갸갸갸갸갸 이런 소름돋는 소리를 뜬금없이 냈거든요
제가 제입으로 말하고 귀로 들렸어요 자다가.. 그소리에 소름돋아서 일어났거든요
근데 어제도 자다가.. 꿈속에서 여자아이가 좀 높은 벼랑 같은곳에서 엉금엉금 기어다니는 거에요 한 6-7살 되보였어요
그러다가 밑으로 떨어지겠다.. 했는데 꿈에선 '그러겠다, ~하겠다' 하면 그대로 실현되는듯이.. 그여자애가 떨어졌거든요 얼굴이 안보이게 떨어졌는데.. 저렇게 떨어졌는데 설마 웃고있진 않겠지? 하고 가까이서 얼굴을봤는데 저 사진속 고양이 비슷하게 눈은크게 뜨고 입은 쫙벌리고 "야~" 이런 입모양으로 절보는거에요 근데 제가 갑자기 실제로 "갸악~~~~~~!" 하는 소리를내서 소리에 놀래서 일어났어요.. ㅠㅠ두번째 이러니까 무섭네요..
무ㅓ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