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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장기전 그 이후...
게시물ID : lol_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X
추천 : 0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27 17:15:13

<아깝게도 스샷은 못 찍었어요 죄송합니다...>

일전에 장장 1시간 22분의 전투를 올렸었는데요,
설마하니 열 개가 넘는 리플이 달릴 줄은 몰랐네요...;;
제가 AP트리로 갔던 것은 AD계열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공속과 높은 치명타율과 트루대미지를 위주로 하는 AD계열과 달리 
강한 한방을 추구할 경우 어떤 식이 되는가 하는 일종의 실험적인 트리였습니다.

스킬의 대미지 분류가 마법대미지인데 어째서 AD로만 가는가?
저 빈 괄호 안에 +를 많이 채워 넣으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가?
하는 의문을 풀기 위한 거였달까요.

물론 그 이후에는 인피 / 블러드 / 팬텀 /  팬텀 / 버서커신발 / 와드
트리로 계속 탔고, 강하고 빠른 평타견제를 즐겼습니다.

트리스타나를 시작한 지 이제 이틀짼데요, 마스터 이의 빡센 마나관리와
카타리나의 짤짤이 거리 관리를 이미 어느 정도 익혀둔 뒤라서 그런지
다른 캐릭터보다 빨리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리븐은 아직도 글쎄올시다 입니다...)

이번에 트리스타나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 세 가지는,

1. 장기전을 바라보고 진행해라.
2. W스킬의 벽넘기는 진리다.
3. 하지만 W로 공격할 생각은 에지간하면 하지 마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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