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압적인 말투, 표정, 눈빛,, 등이 지나쳐 불량하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사회자가 윗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토론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운영의 묘를 살려야지,
후보별 사용 시간 단속만 강하게 할 거면, 그냥 시간 되면 마이크 꺼지게 하면 됩니다.
사회자가 왜 있는 겁니까.
그리고,
"사드 배치가 중요한 이슈이긴 하지만, 정해진대로 지금은 경제 정책에만 집중해달라"
한편 이해는 되지만, 정책은 공약집을 보면 되니,
현재의 핫이슈에 대한 토론을 시키는 게 후보 검증 목적에 더 부합하는 것 아닌가요.
사드 배치 얘기를 할 수록 불리해지는 몇 후보들을 위해서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안철수 후보님" 이라고 부를 때의 음성은 아주 부드럽게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