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5회전때 장동민이 

유수진 신아영 찍지말아 달라고 했을때

최연승은 유수진을 찍었죠

이때 이미 장동민에게 선전포고를 한거고

알다시피 장-오 연합은 2회연속 우승하고

서로를 챙겨줬었죠

이미 최연승은 그 뒤를 보고 견제를 한듯합니다

그리고 하연주 신아영에게 생징을 몰아준것은

그 후에 확실히 자기편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거기다 신아영 하연주 너무 저평가 받긴하지만

그들도 머 다 생각이있겠죠

약하다 이길자신없다 하는거 자체가 계획일수 있어요

 아무튼 김유현은 아직 한게 너무 없어보이고

최연승은 두번이나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았고

오현민은 이번 데스매치에서 기량을 보여줬고

장동민은 메인매치들을 잘 이끌어가고

자기가 연합맺었던 사람들 다 챙겨주는 신뢰감이 있었긴하지만

이제 앞으로 점점 개인전이 될듯하니 그것도 힘들어지겠죠

암튼 머 전 앞으로 최연승이 기대가 되고

그동안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사람들도 기대가됩니다

여기까지 살아남은건 운도 있겠지만

운이 아니었을 가능성도 있겠죠~

나머지 회차 재밌게들 봐요~

너무 심각해지지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