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이 6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들으며 곤혹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조선일보>의 '김기춘 비토'와 <산케이>의 '밀회설'
<조선일보>(7월 18일자)는 '최보식 칼럼'에서 "(그의 잘못된 답변 탓에) 세간에는 '대통령이 그날 모처에서 비선(秘線)과 함께 있었다'는 루머가 만들어졌다"면서 "때마침 풍문 속 인물인 정윤회씨의 이혼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더욱 드라마틱해졌다"고 비판했다. 이런 풍문 소개는 글의 전개를 위한 장치로 볼 수 있다. 이 칼럼은 "국가 혁신을 하려면 대통령 본인과 주변 인물의 혁신부터 먼저 해내야 한다"면서 이렇게 결론지었다.
"대통령은 여전히 구(舊)시대의 심벌 같은 김기춘 비서실장을 끌어안고 있다. 그의 충성심과 비서실 안정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은 것이다. 하지만 김 실장이 그대로 있는데 '혁신'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믿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일본의 극우언론 <산케이신문>(8월 3일자)은 '최보식 칼럼'을 윤색해 본말을 전도했다. 이 신문은 '최보식 칼럼'을 일일이 인용하며 대통령을 둘러싼 소문을 이렇게 소개했다.
"증권가의 관계자에 따르면, 그것은 박 대통령과 남성의 관계에 관한 것이다. 상대는 대통령의 모체인 새누리당의 측근으로 당시는 유부남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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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돌아가는 민심이 이정도인대 물타기하는 종편?
MBN 입력 2014.11.06 21:04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106210404927&RIGHT_COMM=R1
지난해 6월 경제수석실 천장이 내려앉으면서 유리창이 깨지는가 하면, 최근엔 사무실 안에 쥐까지 출몰해 직원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심은 이미 알고 있다,그녀를 위한 수억의 예산과
수억대 장비,또한 30대초반을 3급 공무원 채용.....
이것은 얼마나 국민과 공무원의 허탈감에 빠뜨리는지,
귀태와 주변 인물들은 명심하라!!!
역사의 죄인으로 남지않기를 희망해본다.
나른한 오후...
국가기밀을 지키자!!!
법이 바로서야 나라가 삽니다.
현직판사가 울분을 토한 "위록지마" 판결 바로 잡읍시다.
이범균 판사 탄핵서명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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