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부분에 보면 토성의 웜홀부근에 이미 인류가 거대 우주정거장(콜로니)를 짓고 살고 있죠.
머피가 중력방정식을 풀게되어서 기존엔 꿈도 못꿨던 크기의 우주선을 띄울수있게된걸로 보였어요.
이 시점에서 이미 인류 위기는 극복된거같았습니다. 콜로니만 계속 만들어서 띄우기만하면 문제는 해결이니깐요.
콜로니 내부에서 농사 짓는거봐선 식량문제도 해결된거같았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이미 지구 궤도상에는 그런 규모의 콜로니가 수십개는 떠있을것같네요.
토성에 콜로니가 만들어진 이유는 웜홀을 이용해서 이주가능한 행성을 미리 탐사하기 위한 전초기지같은게 아닐까하네요.
(머피가 아버지를 기다리기위해 만든거일수도..)
그래서 브랜드가 행성 개척하고 있는것도 의미가 없는 행동이 아닐것같네요.
이래나저래나 강추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