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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게시물ID : lovestory_91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2/09 10:22:38

눈 가리는

 

옛날부터 전해오는

세상 누구나 인정한

 

그래서 듣는 사람

말하는 사람 모두

 

고개 끄덕이면 인정한

거짓말 있는데 그것은

 

첫째 장사꾼 믿지고 판다

둘째 처녀 시집 안 간다는

셋째 노인 빨리 저승 가야

 

그런 말들이 민초들

입으로 전해지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소문난 속임수

 

그런데 요즈음 누군

하는 말마다 거짓말

 

거짓말하는 입 보다

차라리 말하지 않는

조용한 입이 돋보이는

 

평가

 

믿음 신뢰가 참 중요한

이는 공무원 공직자들

 

남다른 힘 권력 쥔

사람 요즈음 모습

 

오가는 말 참 웃겨

말마다 거짓 드러나

 

누구 행동 더 나쁜가는

세상 역사가 평가할 일

 

공무원 공직자는 최소

정의는 지켜야 하는 임무

 

잊혀진 인연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나 연인 인연은

 

잊혀진 인연이라는

옛 시가 생각나는

 

잊지 않으려 했어도

절로 잊혔다 한 시

 

요즈음 사람들 사이에

오르내리며 계속 관심

받고 싶은 이 있는데

민초들 그 이름조차

듣기 싫은 것 모르는

 

초야에 숨어 조용히

잊혀서 살아야 하는

 

그 짓 본인 자초했는데

무슨 미련 그리 많아

 

시시때때 불쑥불쑥 제발

이젠 조용히 살라 충고

 

만사형통

 

과학이 문화가 세상이

달라지고 발달하면서

 

생각 못 했던 일들이

문제원인 제공하는

 

그 들 본 문제원인

그 짓 만사형통으로

 

그 들 행한 이상한 짓

그리고 서로 눈치 살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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