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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미삼백석
게시물ID : panic_91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주의먼지
추천 : 4
조회수 : 18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26 12:58:33
공포소설하나 쓰고 싶은데 이런 스토리 어때요?
너무 개연성이 없나?
사이비교의 열혈 신자가 선거로 21세기 한국가의 총통에 선출.
하지만 당선된 총통은 아주 모지리임..모두들 알면서 불쌍해서 찍어줌,플러스 부정선거로 가까스로 당선..
 
하지만,원초적인 칠푼이엿던 총통은 모든 권한을 교주에게 맡기고  자기는  꼭두각시가 됨..
그러던중에 정권에 엄청난 위기가 오게됨..
선거당시 부정을 감추려고 자기 오른팔을 시켜 대담한 조작을 감행햇지만, 결국 들통남..
이에 총통은 교주와 상의를 하게 되는데..
 
혜(총통):하찮은 버러지들이 별것도 아닌걸로 자꾸 난리치는데..어쩌죠? 확실히 내 나라를 개조할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자매님..
 
실(교주):걱정마세요. 언니 전날 꿈에 전임 교주님이 현몽하셧습니다.
혜(총통):아아~ 그래서요?
실(교주):전임 교주님이 등선하신 5월에 인신공양으로 300인을 바치면 된답니다. 단 젊은피로 준비를 해야됩니다.
그리고 언니께선 전임교주님게 지성을 다해 굿을 올리십시요.적어도 일곱시간이상은 해야됩니다. 그럼 모든게 잘풀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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