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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익명 글을 참 많이 쓰네요. 조언 좀 해주세요
게시물ID : gomin_913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FiY
추천 : 2
조회수 : 18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11/24 00:07:14
누군가가 좋아진 게 난생 처음입니다.

알고 지낸지는 꽤 됐고, 서로 허덥한 부분까지 압니다.

제가 부르면 꽤나 먼 거리라도 오고요, 저도 그럴 수 있습니다.

그냥 친구 이상이지만 아직 연인인 단계는 아닙니다.

약속 꽤 많이 잡고 만났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입이 병신같이 떨어지질 않는군요

그래서 이번엔 다시 약속을 잡고 제 인생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고

고백을 할 생각입니다. 이번엔 이놈의 입이 떨어질까 궁금하군요.

조언을 부탁드리려 합니다.

- 여자분들이 싫어하는 고백 스타일이 뭘까요?

- 장황한 사설보단 임팩트 있는 한 마디가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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