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인가요? 헛소문 아니면 좋으련만

(메인스토리를 안타리우스와 연합,회사의 대립이라 볼게요)

지금까지 메인스토리 진행됐던것 중 대표적인게 '슈퍼문'. 큰 달 뜨고 안타리우스 부활했다는 그거. 노인도 돌아왔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시간 좀 지나고 아이작 출시와 함께 나온 이클립스. 레나랑 나머지 강화인간들 꼬셔서 복귀하라고 아양떠는거. 이걸로 안타리우스의 부활은 확정지어졌고 활동을 재개한다는 사인이 되었죠.
문제는 아이작이 따르는 안타리우스의 수장, 인물들이 어떻게 되어있느냐..

뭐 제레온 스토리에 따르면 부활한 안타리우스한테 다시 고통받는 프리츠 가문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기도 하니 그것도 포함시키려면 시킬수 있겠죠. 안타리우스의 영향력과 그 방향을 보여준 이클립스이니.
근데 아이작 이클립스랑 비교해서 메인스토리가 진행되었냐 하면 글쎄..

아무튼 아이작 이클립스 이래론 메인스토리의 시간적 이동이 없다시피 했는데 이제부터라도 진행시킨다면 좋지 아니한가.

한 측면으론 스토리상으로 안타리우스가 힘 다모으고 전쟁시작하면 연합과 회사가 싸우는 공성전, 즉 주 게임 시스템의 열기가 식겠죠.
스토린 안타리우스랑 흥미진진한 싸움중인데 우린 왜 서로 재미없게 땅따먹기해야함? 라는..

뭐, 그땐 조커팀이 잘 해주겠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