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고양이두마리를 데리고있었는데 삼일전에 똥고발랄 첫째는무지개 다리를 건너보냈습니다 나머지 한마리는원래도 예민하고 있는듯 없는듯했었는데 첫째가 가고나선부터 불르면 오구 얼굴마주보면 애옹애옹 ~ 돌아다니면서 애옹애옹 이름부르면 애옹애옹 오년을 함께한 친구가 없어서 그런걸까요? 외로울까바 잠깐 일쉬고있을때라 밖에도 안나가고 계속 같이있는중인데 ... 원래 예민한아이인데 성급히 친구 데려오는건 무리일까요? 보낸 아이땜에 집사맘아픈데 남아있는 아이보면 더 맘이아프네요 ㅠㅠ 어찌해야 좋은지 조언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