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3의 건강한 소녀랍니다..^^
하지만 언제나 항상 밝고 명랑하게 살아가려는 저도
고민이 있어요..ㅠ.ㅠ
바로 야동입니다..-_-*ㅎㅎ
왠만한 파일구리 야동은 다 본거란 말입니다..ㅠ.ㅠ
심지어는 외국 milf같은 야동 까지 다 봐버렸으니..-_-*ㅎ
그런데.. 아시죠?^-^ 여고/여중 에서는 야한 얘기가 심심치 않게
화제거리가 된다는걸..-_-*
그런데 문제는 저희 학교가 남녀공학의 대명사(?) 예고라는데 있습니당..
어제는 바로 주5일제라 학교에 안나가는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바이올린반은 나가야 했지요..-0-
제가 속해있는 바이올린1 반에는 남자가 없었지용^0^
동아리 실두 저희끼리 썻구용^0^
물론 저희가 개쪽을 당하기 전까지는 말이죠..ㅠ_ㅠ
본론에 들어가자면..
저희는 열심히?ㅋ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당..ㅎ
하지만 지루했던 우리는 마침내(?) 야동 얘기를 꺼내기 시작했습니다-_-*
저희는 소리두 따라하구 자세도 잡아가며 진짜 재미있게 까르륵 거리며-0-
놀고 있었습니다..-_-;;;(했다는건 아닙니다..;;)
저와 친구 현x이가 현x이가 남자역을 맏구 제가 여자역을 맏아
사-_-*까-_-*X를 따라하고 있는데~
그 순간 일이 벌어진 겁니다...ㅠ_ㅠ
바로 남고 애들이 아무것도 모른채 들어온거죠..ㅠ.ㅠ
그 날 그시간에 연습도 안할 자식들이 왜 학교에 있는지...ㅍ_ㅍ
저는 얼굴이 현X이의 치마위 다리사이에 파묻혀 있었고..
현정이는 야릇한 표정을 짓고 있고..
친구들은 웃겨 죽겟다는 표정으로 웃고 있었는데..
그렇게 우리 바이올린1반은 남자애들 눈에 왕변태로 찍힌거죠..
이제 혼삿길이 막힌걸까요..ㅠ.ㅠ
하지만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ㅋ
바이올린1반의 거의 모든 애들이 남자친구가 더욱 잘해주드랍니다^0^ㅋㅋ
나도 남친이 있으면 좋을텐디..ㅠ.ㅠㅋ
얘기가 이상한데로 빠져버리고 잼도 없었지만.. 추천~~^^ㅎㅎ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ㅎㅎ
아.. 어떤분이 낚시질 아니라면 사진 올리라구 해서..
못생긴 제 얼굴 한번 올릴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