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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들
게시물ID : animal_91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광속말대가리
추천 : 4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15 11:10:40
어빠_1~1.JPG
우리 첫째 밍밍이. 충무로 펫샵에서 5만원에 모래+사료+화장실+간식+장난감 + 덤으로 딸려온 듯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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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때는 비실비실했는데 갈치를 몇 번 먹였더니 자꾸자꾸 쪄서 최종 12kg까지도 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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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디. 자주 가던 애견 카페에서 이벤트 당첨돼서 데려 온 우리 둘째. 

엄청 똑똑했지만... 2달만에 떠나버린... 홍역과 파보장염 겹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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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 병이 없는 세상에서도 편히 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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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옆의 전화기를 보면 시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미 밍밍도 노환으로 2011년에 세상을 떠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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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쌩하던 시절. 
DVC00362.JPG
호기심도 많고
공과함~1.JPG
공도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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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디와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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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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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구하는 두 얼굴

ㅋ 안녕? 아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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