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동안 가족, 애인을 포함해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몇 번 신뢰가 깨지고
상처를 받고나니

사람을 못 믿겠어요....

심각하게 못 믿겠어요....

각종 의심이 들고 생각이 생각을 파고들고...
점점 더 심각한 쪽으로 의심이 되고...
그걸 막을 수가 없어요

그런 것 중의 하나를 예를 들자면
여자친구를 사귀는데,
여친이 전남친과 자기 자취방에서 잔 걸
저에게 들켰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 문제가 해결되고 나서도
여자친구랑 떨어져 있을 때
여자친구가 공부한다고 문자가 밤늦게까지 앖다면...
의심 속으러 파고 듭니다.

이건 예 중의 하나에요.
가족들간에더 깨진 신뢰로 
의심이 계속 파고들어서 점점 더 걱정만 하고 스트레스 받네요

이거 정신과 가야하나요?
어떻게 극복을 해야항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