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법사들의 2차각성이 등장함에 따라 스토리도 함께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배틀메이지의 2차각성인,
'아슈테르테'의 직업스토리가 "사도의 근본"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가르쳐주게되었습니다.
먼저, 아슈테르테의 직업스토리를
읽어보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슈테르테의 스토리를 요약,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 과거, [과학]이라는 신기로 인해 [열둘의 테아나]가 탄생했다.
테아나들의 신체에서는 황금빛이 피어오르며, 현자의 현명함과 투신의 힘을 겸비하고있었다
(↑↑이 부분을 기억해주세요)
•과학자들은 열두명만이 가졌던, [테아나의 힘]을 [인간]이 가질수 있는가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테아나의 힘의 원천을 더 이상 구할수없었고 과학자들은 테아나의 힘과 비슷할지도 모른다는 [우주원소의 힘]을 응축하는 연구를 시작한다.
•연구는 성공.
[원소의 힘]을 응축하여 인간의 몸에 [주입하는 것에 성공]한다.
그 인간들의 몸에서도 테아나와 같이 [황금빛으로 빛나며 강력한 힘을 얻게되었다].
그러나, 원소의 성질에 대해 완전히 해박하지 못한 [과학자들의 실수]로 인해
일시적으로 힘을 얻은 [인간들]은 과부화를 이겨내지 못하고 [죽고만다].
•최근 아라드에 대전이의 영향탓인지
다시끔 과거의 테아나를 구축하는 힘이
발현되기 시작했다.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젠 이 것을 보시죠,
최근 대전이 이후에 업데이트된
창신세기의 프롤로그입니다.
아슈타르테의 스토리요약 중
괄호로 기억해두라고 한 부분
기억나십니까?
"과학이라는 신기로 인해 [12의 테아나들]이 탄생했고
신체에서는 [황금빛]이 피어올랐다"
위 프롤로그의 맨 왼쪽 위 장면을 보시면,
[황금빛으로 빛나는 12의 누군가]들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있죠
(확대샷)
열 둘인지 정확히 어떻게 아느냐?
이는 [episode 2 위대한의지]의 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다 읽으시기엔 내용이 너무 많고 복잡하니 요약하겠습니다.
현자(과학자)와 테라인들이 직접 12신을 창조했다는 내용입니다
또, 위대한 의지가 12신에 대한 부정함에 맞서 두 세력이 대항한다는 내용입니다
자, 이제 맨 위의 테라인들이 창조한 [[12신]](=아슈타르테 스토리의 [[12의 테아나]])과
그 바로 밑의 칼로소(위대한 의지)가 보이십니까?
그렇습니다,
그 뒤의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테라인(과학자)들이 창조한 12신(과거의 12테아나)들과
태초의 신인 칼로소의 이 전투에서
12신들은 목숨을 잃지만
그 힘의원천만은 남아 우주를 떠돌게됩니다
그리고, 그 12의 힘은
각자 다른 행성에 유입되어 힘의 적합자를 찾게되고
그들이 지금의 [열두 사도]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후 나중에 정확한 포스팅을 할겁니다,
이 정도만 알고계시죠
아슈타르테의 스토리의 문장을 그대로 잘라왔습니다
이제 매치가 되시죠
사도들의 원래 근본은 테아나였던 것입니다
[배틀메이지의 각성기]였던,
그 힘이 [사도 근본의 힘]이였다고 말할 수 있죠
즉, 완벽히 정리해서
[과거의 테아나]들이 [칼로소와의 전투]에 의해 전멸하고
다시 [환생]하게 된 것이 [사도]이다
라고 말할 수 있겠군요.
더욱 확실한 증거는,
배틀메이지의 2차각성기의 이름이
바로 '사도화'라는 것이죠.
이를 통해 모든 것이 입증가능하네요.
이제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해안되게 어려운 부분도 많은데,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