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육천이면 그건 노동자가 아니라 자영업자라는 발언...
어이가 어디로 가 버리네요.
이건 전문직이나 관리직 같은 고액 연봉자보고 하는 소리 아니자나여. 귀족노조 운운하는 소리에 찍어다붙이기 위해 지 멋대로 갖다 붙인 개소리예요.
맞는 소리가 하나두 없어요.
헌데 이런 헛소리에 호응하는 논네들 표만 싹 긁어 모으겠다는 거예요.
개 돼지 같은 부류의 국민들만 모아다가 몰고가겠다는 거예요.
황교안은 그래도 그렇게 천박한 인물 같진 않습니다. 의전을 너무 좋아하는 권위적인 인간이라는게 또 다른 문제지만서두요.
아마 황교안이 나왔으면 말입니다.
문재인과 삐까뜨는 지지율로 엄청 조마조마한 대선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황교안이 대선물망에 오를때 안철수 지지율이 얼마 나왔더라요?
물론 황교안은 월급쟁이 마인드라 간이 쬐그만해서 못 나온 거죠.
어차피 지금 정부 돌아가는 거 보면 황교안이 사퇴하고 출마 선언했다 해도 그 뒤를 잇는 다음 순위 공직자 역시 다를 바 없는 작자이기 때문에 뭐 하나 크게 달라질 건 엄어요.
어쩌면 오히려 이런 의미에서 문재인 후보에게는 천운이 따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홍준표... 이 인간
아무리 좋게 봐 주려 해도 정말 징그러운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