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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 토론에서 강성노조 싸움은 졋다고 봐야합니다.
게시물ID : sisa_913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녹색지구
추천 : 0/13
조회수 : 129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4/28 23:55:36
토론을 쭉 봣는데, 홍준표랑 강성노조 싸움에서는 졌다고 봅니다.

문재인 후보가 나름 논리적으로 삼성과 대우조선해양 사례를 들면서 치고 들어갔는데,

홍준표는 현대차가 경남에 투자 안한다고 거절햇다는 명분으로 강성노조때문이라고 맞받아쳤죠.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현기차 노조는 답이 없어요. 쉴드가 안되요.

현대차가 국내 투자 늘리지 않는건 일정부분 노조탓도 있다고 봅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이 프레임이 강하게 작동하지 않겠지만, 언젠간 진보진영 목을 조를거라고 확신합니다.

노조 개혁 특히 현대차 노조 개혁은 차기 정부에서 좀 손을 봐야한다고 봅니다.

(ps. 문재인 후보가 삼성으로 공격햇을때 '그럼, 홍후보는 삼성공장이 많은 베트남 수준으로 우리나라 노동자 임금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겁니까?'라고 치고 들어갓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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