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카오톡 소리가 나서 존나 놀람; 알람벨이 울렸나?!
알고보니까 플러스친구 알림온거였다 ㅠㅠ..바보..
나는 친구가 없다.
보통 사람들은 핸드폰을 일주일정도 꺼두면 문자가 엄청 와있거나 카톡이 와있거나 부재중 전화가 와있는데 나는 그렇지 않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제외하곤 한명도 내게 연락하지 않는다.
내가 먼저하는 경우를 제외하곤 없다.
학교에서 같이 다니는 친구는 있지만 사실 걔도 날 친구라 생각하지 않는게 보인다. 그냥 표면적으로 친구인듯..
다가가려고하면 싫어하고..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는친구 ㅠㅠ
번호도 교환안했고, 쉬는시간엔 난 잠자고 걘 다른애랑 놀고 밥먹을때랑 이동수업, 체험학습할때 빼곤 대화 안나누는듯...
친구가 없어서사귀고 싶지만 사귀어도 마음의 문을 못여는게 슬프다
먼저 열고 다가가도 상대는 열지를않아
ㅠㅠ
그치만 괜찮음! 전세계 60억명중 한명정돈 나랑 진정한 친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겠지!!
언젠간 꼭 생길거임! 믿어의심치않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