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과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12월에 치위생국시 보구요 요즘 다들 치과 알아보고 이력서 내고 면접보러 다닙니다 전 치과에서 서비스하면서 환자를 볼 자신이 없네요.. 취직이 저에게 안맞는 것 같고요ㅠ회사는 더욱 아니고요 보건의료기술직공무원을 하고 싶지만 채용인원이 너무 적은 것이 걱정입니다 채용을 해야 공무원준비를 하는데.. 치위생사는 더욱 채용인원이 적고ㅠㅜ 취업으로 주변에서는 바쁜데 전 갈피를 못잡는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ㅠ전공을 살려서 직업을 갖고 싶은데 원하는 쪽은 인원이 너무 적고ㅠ아예 다른 길을 택하자니 전공이 아깝기도 해요ㅜ 치과가 맘에 완전 없는 건 아닌데 실습이나 교수님들 말씀, 취업특강에서의 강사분들 말을 들으면 내가 할 만한게 아닌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ㅠ잘 모르면서 미리 걱정부터 하는건 아니라걸 알지만 그래도 걱정입니다ㅜ전공을 살려서 일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오유여러분 의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