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world/2010/10/04/2170810.html 우리 국민 74.4% “통일 비용 부담 가능”
우리 국민의 4분의 3 정도는 통일비용을 부담하거나 이를 검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가 엠비존에 의뢰해 지난 달 28일 19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로 실시했으며, 오차범위는 95%의 신뢰수준에 ±3.1%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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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세 74 % ]로 검색하면 이런 글도 ...
http://rabbit8744.tistory.com/32?srchid=BR1http://rabbit8744.tistory.com/32 8월 20일 바이트가 대학생 11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4%가 이 대통령의 통일세 신설 발언이 ‘시기상 적절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시기상 적절했다’는 응답은 26%로 조사됐다.
“통일준비 필요하지만 남북관계 악화 상황에선 뜬금없는 발언이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통일 준비를 위한 절차나 비용 마련은 필요하다고 인식했다. 하지만 왜 굳이 지금 통일세를 언급하는지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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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세 내겠다는 것과 시기상 부적절은 다른 논제지만 같은 [통일세 74%]로 검색되니 재미있네요.
KBS 뉴스 내용 잘보면 ...
국민합의시 낸다는 사람 + 소액이라면 낸다는 사람 + 검토해본다는 사람 더해서 74.4% 입니다.
그리 적극적으로는 안보입니다.
뉴스 내용중에 직접 부담보다 기금조성과 간접세를 선호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간접세 선호라는게 왠지 찝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