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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들어오는 빈도 줄인 사이에 왜케 난리가...
게시물ID : sisa_913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헤는밤
추천 : 2/8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4/29 03:11:23
사실 이전부터 시게 취향이 아니라서 방송뉴스, 인터넷기사, 인터넷 여론 등을 종합해서 정보걸러내는 수단으로만 썼습니다.
그리고 군게는 최근 논란있기전까지 베스트에 올라오는 글 정도만 봤습니다. 근데 최근에 여러 논란이 더해져서 시끄러워지는 분위기정도만 확인했구요.  사실 그 이전상황이나 이후 상황이나 제 취향아니라서 거의걸러냈구요.

아무튼 제가 말하려는 요점은 오늘 게시판 둘러본 결과느끼는바는 시게,  군게 유저를 제외한 유저들은 다 꺼져 라는 식의 서로간의 의견 대립입니다. 솔직히 어느 맛집에 밥먹으러 들어가려는데 다른 손님 두패거리가 신명나게 싸우고있으면 그집이 아무리 맛집이라도 걸르고 다른 집 가게되죠.
그 역할을 군게 시게분들이 하고있다는 말 드리러 왔습니다.

운영자님의 차단상황이 기폭제가 됐다고 말하고 싶은 분들 있다면 객관적(두 게시판 모두 거의 이용 안하고 최근 분위기보고 자체적으로 걸러내는 게시판)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차단상황이 기폭제가 아니라 몇주전부터 분위기 터트려버린건 여러분들입니다.

본인들의 주장의 정당성은 다른 이들(오유는 시게, 군게 만의 광장이 아닙니다)에게 피해는 끼치지말고(까놓고말해 최근 며칠간 저도 오유글 예전만큼 안본게 죄다 그런글들뿐이라.. )했다면 운영자님도 극단적인 처방안했겠죠.
군게분들의 불만은 왜 시게쪽은 별 처벌없고 군게 우선이냐라고 하시는거라 보는데 그것은 사실 운영자님이 결정할문제죠. 수많은게시판 유저들이 이용하는게 오유인데 저 말고도 최근 분위기 꼴보기싫어서 오유접속 확연히 줄인분들 수두룩할겁니다. 운영자님이 무료봉사하는거도 아니고 짤라말해 사업장인곳에서 소란발생해서 이용자수 줄어들면 그것을 해결하는게 운영자 역할이죠. 그부분에서 본인들이 느끼기에 불공정을 느꼈다고해도 그것은 어찌할수 없죠.
어차피 제가 보기엔 군게, 시게 둘다 피해자없습니다.  양쪽다 가해자고 다른 오유 유저들이 피해자죠.
진짜 피해자들을 위해 칼을 빼든게 운영자님이고 가해자들끼리 서로 공정했느니 불공정했느니 그것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게 이상해 보여요.
어차피 판사도 모든이가 만족할 판결 절대 못내리고 운영자님은 판사가 아닌 개인사업자입니다.
운영자님도 이정도 참았으면 충분히 오래참았다봅니다.
판결의 공정성을 따지기엔 운영자님은 신이 아니고 군게 시게 서로 피해자라고 말하기엔 타게시판 이용유저가 봤을때 둘다 가해잡입니다. 

오유를 정의의 심판소로 생각하지마시고,  큰 의미 부여하려마시고 그냥 서로간 의견을 교류하고 즐기는 장으로 이용해주세요.
운영자님탓 그만 하시구요

추신: 군게, 시게 모두에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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