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박모씨 지지하시고 집회도 나가신 아는 50대 이모님이 말씀하시길..
투표율 50% 안넘으면 투표 무효화 된다고 자기 주변 사람들 다 그래서 투표 안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영~ 뽑을 사람이 없다고..
홍후보 지지하셨던거 아니냐고 물으니까 대통령감이 안된다대요..
그러면서 대통령감은 황모씨 뿐이라며..
어짜피 대통령 투표 무효화되면 황모씨가 계속 그 자리에 있을거 아니냐며..
예전에 이 이모님이..
박모씨가 지금 이 사태가 난건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없어서 사람들이 무시해서 그런거라며 너도 빨리 결혼하라는 이상한 결론을 내시고
세월호 7시간에 관해서
'주사 좀 맞으면 어떠냐고..
그 사고 난다고 주사 맞다나 뛰쳐나가기라도 해야하냐고' 하신 이후론 학을 떼고 정치 얘기는 잘 안했는데..
영 찝찝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