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 보고 메인스토리 위주로 해서 20시간에 1회차 완료했어요~

주 캐릭터는 메아, 비앙카, 테리, 플로라입니다.

 

첫 구매 타이틀이라 뭐 살까 고민하다 가벼운 게임을 사자 해서 드퀘히를 구매했어요.

무쌍류지만 디펜스가 많다는 리뷰가 많더라고요.

확실히 디펜스가 7~80퍼 정도 차지하는 것 같아요.

디펜스가 목표다 보니, 내 맘대로 무쌍은 안되지만, 자칫 엄청 쉬워질 게임의 난이도가 좀 올라간 느낌이에요.

 

보스전들이 좀 어려워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테리로 잡으라길래

테리 파티에 집어넣고, 했더니 신세계를 경험했어요.ㄷㄷㄷㄷ

드퀘히 사기캐는 테리와 비앙카입니다. 테리 = 보스용 / 비앙카 = 잡몹용.

 

3회차까지 진행해야 모든 스킬을 다 찍을 수 있다기에,

3회차 때 각종 퀘스트와 트로피 작업하려고 2회차는 영상 스킵하면서 어제 다시 시작했네요.

 

첫 타이틀로 매우 만족해요~

11월 초중반까지는 드퀘히 하다가 플래따면 위쳐 구매해서 하려고 해요. (플레이타임이 엄청 길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플스패드가 익숙치 않아, 블본 같은거 하면 멘탈 무너질것 같아서요.ㅋ

 

ps. L1으로 카메라 리셋만 쓰다가 R3로 카메라 이동 되는거 어제 알았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