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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지도 않았고 많이 오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항상 진보 지지했는데

개인적으로 메갈리아 싫어하고, 그들이 득세하는 세상 보기 싫어서 페미니즘 관련 공약이 싫고,

이번에 공약집 읽어보고 문재인 후보의 공약이 바뀌지 않은데다가 앞으로 제 인생에

먹고 사는데 아주 큰 걸림돌이 될 것 같아서 무효표 결심했습니다.

게다가 군게 차단 사태까지 터져서 때문에 화가 나서 고의로 차단유도도 해봤네요 ㅎㅎ

아직 차단 안 된걸 보면 절 쫓아낼 생각은 없나봅니다 허허.. 뭐 오늘 지나면 차단되려나요? ㅋㅋ


여기서 또 나오는 말 있겠죠 문재인 아니면 누가 대통령이라는거냐 ㅎㅎ

사실 누구든 상관없어요 그게 정신 똑바로 박힌, 날 위해 일해줄 사람이라면요.

근데 그런 사람이 없는걸요? 그러니 무효표인거죠.

문캠에 전화를 하고 문자를 보내도 듣지도 보지도 않으니, 무효표로라도 얘기할랍니다.


이정도면 나름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이것도 작전세력의 농간인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