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베른에 가서 투표하고 왔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밤새 폭설이... ㅠ
펑펑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차에 쌓인 눈을 치우고 어찌어찌 출발했어요. 가는 도중 눈이 비로 바뀌고 베른에 도착하니 비가 멈췄어요. :D
추운 날씨에도 무거운 캐리어 끌고 투표하러온 학생들도 보이고 ..자그마한 투표소 분위기도 훈훈했어요 ^^
왕복 5시간이 넘는 투표여행?
뿌듯한 마음에 피곤하지도 않네요 ㅎ
우리 표가 무.사.히 전달되길 바라며 이제 여러분께 바통을 넘길게요. !! 9일, 함께 웃어요.
● 달이 차오른다. 가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