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휘, 성별은 숫컷이예요.
멍충멍충한 표정이 매력이죠.
지갑에 이빨자국 발견하고 그루밍하고 있는 휘 부르니까 저렇게 쳐다봄ㅋ 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위에 물음표가 저에게만 보이나요 ㅋㅋㅋㅋㅋㅋ
우수에 찬 눈빛.
화장실 볼일볼때 한 컷
또 한컷.
화장실도 매우 잘 가려요.
버드나무가지로 이갈이 하다가 기분좋아서 쮸욱 누움.
볼일보고 있는데 따라와서 킁카킁카 냄새맡고 있어요. 에비 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기심 많은데 겁도 많고.
냄새맡는걸 좋아하고 저를 무척 따르는 토끠에요.
집 어딘가의 구석에 박혀서 안나올때는
간식통을 열면 소리듣고 바로 뛰어옵니다.
우다다다ㅏ다닫다ㅏㅏ
토끼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