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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불금 밀주파티'서 독극물 술 마셔 11명 사망
게시물ID :
panic_9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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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53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30 00:09:29
(서울=뉴스1) 김윤정 기자 = 파키스탄 중북부 펀잡 지역의 기독교 커뮤니티 파티에서 독이 든 술을 마시고 최소 11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바마드에서 동쪽으로 126㎞ 떨어진 작은 마을에서 전날 밤 파티에 참석한 주민들이 독극물이 든 술을 마셔 11명이 숨지고 3명이 중태에 빠졌다.
파키스탄의 한 기독교계 마을 (자료사진) © AFP=뉴스1
출처
http://media.daum.net/foreign/asia/newsview?newsid=2016102918325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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