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밤중에 몰래 성주에 배치한 사드의 비용으로 한국은 10억 달러를 내놓아야 한다는
트럼프의 발언이 국내에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이 도둑 이사와 같은 미국의 사드 배치로 중국이 예상대로 강력하게 반발하며
한국에 경제적, 군사적 보복 조치들을 강행하려는 상황이다.
그러나 친미사대주의자들이 영원한 동맹국이라며 숭배해 마지 않는 미국은
그런 한국을 도와주고 위로해주긴 커녕 반대편 귀싸대기를 중국과 함께 처때리면서
( 한미 FTA 재협상) 이젠 날강도처럼 돈 (사드 배치 비용 부담)까지 내놓으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는 적반하장격인 상황인데
이 상황을 친미사대주의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하기도 하다.
하긴 그럴 생각을 할 머리나 있는지 궁금하지만.
아무튼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대선 후보자측의 대변인은
트럼프가 차기에 좌파 정부가 들어설 것을 우려해서 한 발언이라는
아주 황당한 답변을 내놓았다고도 한다.
아무튼 이번 사건은 한국이 얼마나 글로벌 호구인지를 유감없이 보여줬다고 본다.
그리고 한국처럼 미국만을 신으로 숭배하며 빨아재끼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거리인지도 확실히 보여준 사건이라고 본다.
사실 그 어떤 국가도 한국처럼 맹신하며 숭배해주는 국가를 개, 돼지 이상으로
결코 보진 않는 것이 국제 정치의 현실이기에 한국이 미국에게 지금처럼
개, 돼지로 취급받는 것은 아주 당연한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번 사건은 희대의 창조적인 바보짓으로 역사에도 길이 남을 가능성도 높다.
서희의 담판 외교의 정반대의 케이스로 말이다.
이것이 사실 21세기 한국 정치의 민낯이란 점도 부정할 수 없다.
하기야 미국에겐 뭐든지 바친다는 바보들이 널린 한국에서
X 주고 뺨 처맞고 돈까지 주는 트리플의 창조적 바보짓을 외교라고 하고 자빠진 국가라
이젠 할말도 없을 정도다.
이 바보들아 제발 정신 좀 차려라!
니들이 미국한테 이런 식으로 다 갖다 바쳐봐야
미국은 그것을 고마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너희들을 개, 돼지 정도로만 취급할뿐이다.
그러니 지금처럼 미국에게 X 주고 뺨 처맞고 돈까지 주는 글로벌 호구가 된 것이다.
더 황당한 것은 중국에게도 보너스로 뺨을 처맞는 희대의 창조적 바보짓을 했다는
사실이다.
아마도 단군 이래 지금보다 더한 바보같은 외교는 단언컨대 없었을 것이다.
물론 그래도 미국만 빠는 친미 사대주의자들은 미국한테 더 갖다 바쳐야 한다고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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