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주가 동향으로 유추하는 박근혜의 최근 지지율 추세
국정원및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내부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와 문재인 후보 양자간 지지율 박빙' 내지는 '오차범위 밖 박근혜의 우세'라는
여타 일반 여론조사(조작)기관 발표와 달리
박근혜와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문재인 우세'로 이미 역전되었고
지난 주말 광화문대첩을 거쳐, 안철수 전후보가 적극적으로 거리 유세지원까지 나선 후
그에 힘입어 박문 두 후보간 갭이 5% 이상 확대되며 문재인 후보 지지율 추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정보가 공공연히 외부로 흘러나와 이슈화되고 있다.
이에 당황한 새누리당은 사실 자체를 극구 부인하고 있다.
............ (펌 기사) 뷰스앤 뉴스........................................
서영석 "새누리 조사서 文이 5% 앞서" vs 새누리 "마타도어"
....(상략)............
그는 앞서 지난 7일 업로드된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에서도 "새누리당 내부 여론조사에서 박 후보가 근소하게 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새누리당에 비상이 걸렸다"고 동일한 주장을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내부에서 여론조사를 하고 있는 여의도연구소(여연) 부소장이기도 한 권영진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략조정단장은 10일 오후 당사에서 회견을 열어 "서영석씨의 주장은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기간(13일부터)을 앞두고 여론에 영향을 미치고, 또 우리 내부의 분열을 노린 것으로 생각된다"며 "마타도어성 발표"라고 질타했다.
그는 "여연은 매주 주간단위 조사를 해왔고 최근엔 3일 단위로 외부기관에 맡겨 조사를 하고 있다"며 "가장 최근에 실시한 지난 7일 조사의 경우 각종 언론에서 발표된 여론조사보다 지지율 차이가 더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전국 유권자 3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8~9일 실시한 조사 결과도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다른 기관들의 조사보다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져 있다. (박 후보가 문 후보를) 5%포인트 이상 앞서는 걸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캠프의 또다른 관계자도 본지와의 통화에서 "실제로는 권영진 단장이 말한 것보다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오고 있다"며 "10일 조사대상을 대폭 확대해 전국 단위로 대규모 여론조사를 하고 있어 그 결과가 나오면 최종 판세를 정확히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대선 판세를 낙관했다.
하지만 친노 고위인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새누리당 내부에서 26만표 차로 문 후보가 이길 것이란 조사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새누리당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상반된 주장을 하기도 했다.
이같은 공방에 대해 민주당 관계자는 내부 조사결과 문 후보가 빠르게 격차를 좁혀가곤 있으나 아직은 문 후보보다 박 후보가 약간 앞선 상태라고 전했다.
.......................................................
하지만 필자는 박근혜의 지지율 낙폭이 확대되는 중이라는 쪽의 주장에 손을 들어주겠다.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사는 이들이 아닌 다음에야,
전과 14범 희대의 사기꾼과 'Strongman의 daughter' 를 주군으로 떠받들며
새누리당에 득실거리는 환관 종자들의 DNA가 얼마나 거짓말과 사기질에 능숙하게 진화되어 있는가 하는 것은 초급 수준의 시사상식 아니던가.
그 것만으로 뭔가 부족하다는 분들을 위해 또 다른 측면에서 사실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근거 자료도 제시해보고자 한다.
물론 이 것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유추이긴 하나,
'사람은 속여도, 돈은 거짓말을 안한다'는,
'돈 놓고 돈 먹기' 공식 투전판 - 비정한 여의도 증권시장의 속성과 경험에 바탕한
객관적 데이터이니, 사실에 부합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 네 오른팔목을 걸고 장담할 수 있냐" 고 혹시 묻는다면 그러마 하고 선뜻 답할 자신은 없다.
하지만, 적어도 재벌 나부랑이이들이 던져주는 개먹이에 생명줄이 걸린 족벌언론사 여론조사팀 관계자들이나 하청 여론조사(조작)기관들과 달리 영혼과 양심을 파는 짓을 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가능한 객관적이며 팩트에 바탕해 진실에 다가가려고 애썼고,
따라서 그자들보다야 훨씬 정확하고, 민심을 제대로 짚고 있는 리포트가 될 것이라 확신하다.
알다시피 코스닥 상장기업 EG는 'Strongman' 다카키 마사오의 외동아들이자 새누리당 대선 후보 박근혜의 실제인
박지만이 오너인 코스닥 상장기업이자, 박근혜 테마주의 핵심 기업이다.
박근혜의 대선 당선 가능성에 극히 예민하게 반응하며
박근혜후보의 지지율 여론조사 등 추세에 관련된 갖가지 고급정보를 바탕으로
투기세력들이 한 발 빠르게 움직이고, 그에 따라 주가가 등락을 반복하는데.
아래 주가그래프에서 보다시피,
최근 EG 주가는 12월 4일 55,900원 정점을 찍고 연일 가파르게 낙폭을 확대하더니,
안철수 전후보가 적극적으로 문재인후보를 지원해 거리유세에 나서고,
지난 주말 광화문대첩과 수도권 동반 유세에서 여지없이 드러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폭발 직전의 바닥민심이 확인 된 후,
월요일 개장한 10일, 무려 11.37% 급락하며 39,75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다.
거래량으로 보아도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이후 양자대결 구도가 확정된 11월 27일 이후
세력들이 대량으로 물량을 털고 탈출하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박근혜의 지지율이 이미 정정을 찍고 하락추세로 접어들었으며,
안철수 전 후보의 적극적인 지원이 확인된 시점 이후 이미 문재인 후보에 역전 당함으로써
그녀의 대선 당선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근거로 충분하지 않은가?
(도표) EG 일봉 주가 그래프
(도표) EG 주간 주가 동향 그래프
속설에 따르면 '여의도 증권가 찌라시' 정보력은 국정원이나 삼성경제연구소를 능가한다고도 한다.
피같은 돈을 놓고는 여도 야도, 우군도 적군도 없고, 이념도 아닌, 오로지 팩트에 바탕한
살벌한 '쩐쟁'이 벌어지는 곳이 주식시장 아니던가.
재벌과 그 재벌에 기생해 목구멍 풀칠하는 찌라시 경제지들, 그 하청 여론조사기관들,
이명박근혜에 철저히 장악된 공영방송 KBS와 MBC, 좌고우면하며 양비론과 기계적 균형에 정신없는 SBS 등 지상파 3사,
그리고 족벌 언론조폭 조중동 삼총사와 종편,
이들이 모두 한 통속이 되어, 여론조사를 명분으로 공공연하게 민심에 반하여
연일 여론조작에 급급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비난 여론이 요즘 들끓고 있다.
"여론 조사는 잊어라"라고 과감하게 일갈하는 언론 데스크 기사도 장안의 화제다.
그러니 이명박근혜에 장악당하고 왜곡된 메이저 언론지형과 신뢰를 상실한 여론조사기관 탓에, 다들 여기저기 떠다니는 설에 귀를 솔깃해한다.
박근혜 테마주 EG의 폭락 주가로 유추해보는 박근혜 지지율 폭락,
아고라 논객들 여러분 생각은 어떠하신가?
일독하시고 논객님들의 솔직한 의견, 댓글 부탁드린다.
위와 같은 나의 생각이 헛되지 않고,
박근혜호의 침몰 조잠을 일찌기 간파하고 탈출을 서두르는 EG 투기 세력들의 예견대로,
부디 12월 19일 떡돌리며 대한민국 사람이 다같이 '에헤라 디여~' 덩실덩실 춤을 추는
축제의 날이 되기를 간절히 고대해본다.
------------------------------------------------
(덧붙이는 글)
어젯밤 게시판에 글을 올린 후,
12월 11일 오전 10시 반 현재, 잠깐 주식시장 동향을 살펴 보니,
이른바 정치테마주들이 줄줄이 하락폭을 확대하고 있습다.
글을 읽는 논객님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본 글은 주식투자자들을 위한 정치테마주 분석 리포트가 절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기에는 근거 자료도 빈약하고 너무 미시적이고 한정적인 접근임을
저도 잘 압니다.
주식투자를 위한 정치테마주 분석은 주식사이트의 고수 분들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는 관점은 기업 EG의 경우 단지 박근혜 대선 정치테마주의 하나라기 보다는
박정희패밀리의 대표적인 비지니스 그 자체이며,
따라서 정치인 박근혜와 그야말로 운명을 같이하는 가업이라는 사실입니다.
당연히 인위적으로 묶이고 일시적으로 시장동향에 휩쓸리는 여타
정치테마주와 성격을 달리해 접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문재인테마주의 대장이라는
'우리들 생명과학'이나 '우리들 제약'의 김수경회장이
문재인후보를 지지하는 것과
EG가 박근혜의 혈육인 박지만이 오너라는 사실이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할 사안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무지인지 신념인지 전국민을 상대로 한 TV 토론에서
"지하경제를 활성화해서 5년 동안 135조원을 마련하겠다" 며 그야말로
황당한 주장이나 일삼는,
부정부패와 친재벌적인 DNA가 골수까지 새겨진 독재자 후손인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그 친동생 박지만의 EG가 거둬 들일
어마어마한 미래 기대수익에 반하여,
경제민주화와 반재벌 서민경제를 실천할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단지 지인에 불과한 우리들제약의 김수경 회장이 얻게 될(?)
반사 이익을 비교해 한번 상상해 보면 충분히 납득이 되리라 믿습니다.
보세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기도 전
새누리당에 2억원 껌값(?) 상납하고,
부도위기에서 4천억원 불법대출 챙기고 나아가
1조 여원의 추가 자금지원까지 노리는, 7천배 대박장사 난 대성산업 일가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 비광성주 할망구의 사례 처럼 말입니다.
만의 하나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을 경우 벌어질 끔직한 만화경의 한 장면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문재인 후보의 인품이나 성정으로 판단컨데 그 분이 대통령이 되시면
오히려 우리들제약 김수경 회장을 비롯한 지지자들은 언감생심
청탁이나 반사이익은 커녕 청와대를 나서는 그날까지 섭섭할 정도로
거리감을 맛보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런저런 잡설을 떠나 위 글은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해석에 따른주장이니 그 점에 유의하시고 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속보)
국정원 직원이 조직적으로 불법선거 활동하다 꼬리를 밟혔네요.
여론조사하다 점차 박근혜의 패색이 짙어지자,
급기야 직접 여론조작과 불법선거 운동에 나서, 부정선거까지 시도하다
대형사고를 쳤습니다.
해결책은
박근혜 후보 사퇴!
이명박 탄핵!
현장 라이브 생중계 문재인 tv (링크)
부정선거 감시로 1219 승리 지켜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