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마약혐의로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지만.. 전.싸이.에대한 나쁜감정없습니다.. 오히려.사회봉사시절.그가.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을보고.참.착한.사람이구나.하였습니다. 밑에 기사는 다음기사 인데.퍼왔습니다.
싸이 또 불우이웃돕기 싸이가 또 한번 선행을 했다. 싸이는 최근 인천시 S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동사무소에 3,000만원 상당의 농수산상품권을 전달했다. 싸이가 이번에 전달한 농수산상품권은 본인이 자비를 털어 내놓은 것이다. 그는 2002년 3집 활동 때 KBS 1TV ‘체험 삶의 현장’출연을 계기로 S동 사람들을 알게됐다. 싸이가 콘서트 수익금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한 것은 벌써 네번째다. 싸이는 8월30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펼친 공연의 수익금을 한국재활재단에 전달했다. 10월26일 모 여대 가을축제 참가 때 받은 출연료는 이 대학에 장학금으로 내놓았다. 그는 또 연말 콘서트 때 수익금은 태풍 매미 수재민을 도왔다. 싸이는 “팬들의 사랑으로 이루어진 콘서트가 또 다른 사랑으로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너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통로를 통해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싸이는 현재 서울 강남의 한 인터넷관련 벤처기업에서 산업기능 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올 봄 4집 앨범을 선보일 계획이다. /윤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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