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후기쓰려고 가입했어요 ㅎㅎㅎ 눈팅 근 4년만에 드디어♥♥♥ 가입은 안했지만 오유인으로 살고 있던 찰나 요번 부산벼룩시장은 부대에서 한다고 해서 친구들 끌고 갔어욥!
저희가 오후 세네시쯤 가서 그런가 물품들이 그렇게 많진 않구 생각보다 부스도 적어서 약간 실망? 할뻔했는데 찬찬히 둘러보니깐 양보다 질이더군요~~ 돈이 별로 없어서 최대한 자제해야겠다...했는데 정신차려보니깐 친구한테 빚내서 고체향수 팔찌 컵받침 등등을 사고 있었어요 ㅋㅋㅋㅋ
시중에서 잘 못보는 유니크한 수제 제품들이라서 좋았구 수익금중 일부는 기부에 쓴다니.. 더 자제할수가 없었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