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서양 영화를 찾습니다.
장르는 멜로? 드라마? 같았구요..
첫장면이 카페에서 여자 3명(?)이서 수다를 떨어요.
서로 각자의 연애이야기를 하면서 영화가 전개가 되는데, 남자가 겹치는거 같았구요(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요 ㅠ-ㅠ 죄송)
그리고 마지막 씬이 첫씬과 이어지게 끝나요.
(주인공 여자가 카페로 들어오면서 첫장면의 친구들과 만나서 수다떠는걸로...)
되게 재밌게 봤던 영화라 다시 보고싶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한국영화 '시간' 처럼 마지막씬과 첫씬이 이어지는 구성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아시는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