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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서로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jpg(달달애절주의)스압브금
게시물ID :
animation_28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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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탱구얌
★
추천 :
14
조회수 :
2790회
댓글수 :
62개
등록시간 :
2014/11/16 10:00:10
출처:외커(
http://oeker.net
) 익명님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HBjMP
1. 모든 것의 시작
이 츠바키라는 무녀가 키쿄우에게 저주를 검.(이 여자 성격 나빠.. 나중에 카고메한테도 저주걸었지?ㅡ_ㅡ;)
쿨내나게 웃어주고 마는 키쿄우언뉘
그 날 이후,실력있고 유명한 무녀였던 키쿄우에게, 퇴치가 마을에서
(산고네 마을. 근데 50년 전이라 산고는 아직 없음 ㅠㅠ)
사혼의 구슬의 정화를 맡김.
이후 키쿄우의 인생은 크게 달라짐.가뜩이나 요괴 퇴치를 하던 생활이었는데,
이제는요괴퇴치+사혼의구슬을 뺏으려 덤벼오는 요괴 무더기를 상대해야 하게 됨.
이 때 슥 보고 지나치지만 뭔가 아련했음.. ㅠㅠ
이후에 복선이 되므로 넣은 장면..!!
2. 첫 만남
드디어 ★이누야샤★ 첫 등장!!!!
오늘은 반요인 이누야샤가 닝겐으로 변하는 날(초하루)
서둘러 가던 중, 피냄새를 맡게 됨.
무더기로 덤벼온 요괴를 가까스로 퇴치하고 숨을 가쁘게 고르고 있는 키쿄우를 보게 됨.
실례야 임마 (사실 요괴를 너무 많이 쓰러뜨려서 실력에 놀란 거)
정말 모르는 듯한 이누야샤의 대답에 정적이 흐름.
말하고 돌아서다 쓰러짐..ㅠㅠ
물끄러미 내려다 보며 대단한 무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마을 사람들이 오는 기척이 남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없는 것에 놀라다가 이내 미소를 짓는 키쿄우.
이후, 사혼의 구슬에 대해서 알게 된 이누야샤.
그리고 쓰러졌었던 키쿄우를 떠올림.
3. 두번째 만남
패기롭게 등장하는 이누야샤ㅋㅋㅋ
키쿄우도 눈치 챔
이 장면 이후 다음 장면까지 걸린 시간은 1초ㅋㅋㅋㅋ
상대가 안된다능 ㅠㅠ
으이씨
길 가다 이 말에 멈칫..
이 개넘아 ㅠㅠㅠ
(자막에 요괴 냄새라고 써있는데, 요괴 냄새가 아니라 요괴 "피" 냄새라고 말했음.
항상 요괴퇴치하느라 요괴 피에 덮여있어서 그렇게 말한 듯)
개넘아ㅠㅠ22222222222
개넘시끼야ㅠㅠㅠㅠ3333333333
3. 포기를 모르는 강아지
또 왔음 또. 패기의 강아지
키쿄우 동생인 카에데보고 꼬맹이는 저리 보내라고 함.
그리고 서로 잠시간 쳐다봄
서로를 보며 생각함
.......
또 1초에 판가름 남
저렇게 나무에 박아두고(?)
다시 한번 활을 쏘려는 키쿄우.
이누야샤도 침을 꿀꺽 삼킴
근데...잠깐 쳐다보다 그냥..감
여기서 말하는 파마의 화살은
요괴를 그냥 말그대로 가루로 만들어버리는 보라색 빛 나는 화살임
근데 키쿄우는 이누야샤에게는 그냥 화살만 쏜 거임.
살짝 오묘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음
개넘시끼야 여자는 그런 말 한마디에 신경 겁나 쓴다구 ㅠㅠㅠㅠㅠ
5. 츤츤 츤데레 츤데레 이누데레 츤데레
어느날 키쿄우 동생 카에데가(모두가 잘 아는 그 50년 뒤 회색머리 할머님..)
약초 캐다가 사혼의 구슬 노리는 요괴한테 쫓김
저 콧대는 뭔뎈ㅋㅋㅋㅋㅋㅋ
츤츤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츤거리고 하늘 바라보는 진성츤데레
이 다음에 키쿄우가 감사인사를 하려고 이누야샤를 부름
그나저나 얼마나 쫓아다녔길래 그냥 앉아서 부르면 나왘ㅋㅋㅋㅋㅋㅋㅋ
경계하는 개.jpg
나도 사례하겠다기보다는 나도 감사를 표한다는 의미임
(카에데 구해준 것)
하며 딴쪽으로 향하다, 아무 대답이 없어서 뒤돌아서는데
아련 터지게 말했음 ㅠㅠ
이런 속마음 터놓은게 이누야샤가 처음인 듯 함..
그리고 잠시간의 정적이 흐르는 두사람 사이에 바람이 막 지나감
자기가 불러놓고 돌아보니까 왜 빨개져ㅋㅋㅋㅋㅋ
그럴 줄 알긴 뭘알아 방금 겁나 신나서 막 통통거렸으면서ㅋㅋㅋㅋㅋ
과연 키쿄우는 이누야샤에게 무엇을 주려고....?
반전
★ 여기서 나오는 코토다마의 염주는 지금 카고메가 앉아! 로 사용하고 있는 그 염주임
이토시이 ㅠㅠㅠㅠ 사랑스럽.ㅠㅠㅠㅠ
달달터지네여 언니..
6. 그리고 마음이 담긴 선물
이누야샤는 요괴인 아버지와 인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엄마가 유일하게 남겨준 유품 두 개(지금 입고 있는 불쥐의 옷, 연지) 중 하나를 키쿄우에게 건넴
(입술에 바르는 연지.. 케이스 이쁘다)
이누야샤 - '켁, 신경 안써. 그보다 니가 준다는 건 뭐야?' 라는 말에
주기 미안했던 듯.. 안가져왔다고 함
아이 달달 터지네 ㅠㅠㅠㅠ
들떠서 다시 한번 되묻는 키쿄우 하며
한쪽눈으로 잠깐 쳐다보고 나서 엉 하는 이누야샤ㅠㅠㅠ
달달터진다 학
이삐다...
밤에 아무도 없을때 살짝 발라보는 키쿄우도 아련ㅠㅠ
7. 가까워진 사이
키쿄우가 애들이랑 놀아주는 근처 나무에서 지켜보고
가는 길 위 나무에서 또 지켜보고
같이 요괴퇴치도 함..
겁나 붙어다님
8. 위험 요소 오니구모 변태새ㄲ
언니 왜....왜요.. 걍 돌보지 말지..걍..ㅜㅜㅜㅠㅠ......
이거 받아치는 장면 예술
사혼의 구슬 내놓으라는 말을 무시하고 가는 뒷모습에 츠바키가 죽으라며
뱀+저주 날리는데 저렇게 흘낏 보고 돌아서 그냥 한번 툭 쳤는데
저주가 그대로 되돌아감..
쎄다..
여러분 나라쿠의 탄생입니다
이누야샤 거의 모든 등장인물에게 개새ㄲ 로 취급되는 나라쿠의 탄생이예요
젠장
9. 그리고 두 사람은.............
어느날 키쿄우가 제안함
데이트.. 전국시대인데도 데이트 퀄리티 좋네..
난 저런거 해보지도 못했는데..흡
배에서 내리다가 발을 헛디딤
와락 껴안음
나의......라고 하는데 키쿄우가 고개를 듦
이누야샤 살짝 놀람
여러분 이장면은 움짤이나 실제 화면으로 보세요.
이누야샤가 동공 커졌다가 키쿄우한테 파고들(?)어 박력있게 키스하는 모습이 제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거 캡쳐할땐 꺄달달터져꺆꺆ㄱㅎ꺅 했는데 왜 볼수록 화가나지
하시바 나는 남친도없이 여기서 캡쳐올리고 하.. 하..
10. 그렇게는 안 되지!!!!!!
담날 낮에 만나기로 함. 인간 되기로 함.
영상 보다가 급튀어나와서 깜놀함
나라쿠가 이누야샤로 변신함
다음날 아침 새벽,
이누야샤 아직 안 온 거 보고 연지 찍어 바르는..
천상여자 ㅠㅠㅠ
그런데 뒤에서 누가 접근함
따흑 ㅠㅠㅠㅠㅠ
나라쿠가 이누야샤로 변신해서 공격해 쓰러뜨림..(어깨죽지~등을 확 그어버려서 피 엄청나게 튐)
키쿄우 쓰러지면서 연지 날라가는 모습 ㅠㅠ
그걸 나라쿠새ㄲ가 잡아챔
이 개새나라쿠개쓰레기호로쌕ㅎㄹ히
연인(변신한 가짜지만)한테 엄청난 말을 들은 키쿄우..
저 연지 자꾸 강조됨 ㅠㅠ
진짜로 키쿄우한텐 굉장히 소중한 의미였던듯
뺏은 사혼의 구슬 사당에 걸어놓고 다음 이누야샤 노리러 감
반요라고 부른거에 충격+상처+놀라무ㅠㅠㅠ
진짜 나라쿠새끼 진짜 서로에게 최대한 잔인하게 굴어서 헤어지게한다
차라리 둘다 죽이든가 할것이지 왜 이렇게 갈라놔 ㅠㅠㅠ
(가짜에게) 배신당하고 예전의 일을 회상하는 키쿄우와 이누야샤..
배신당한 이누야샤는 사혼의 구슬을 훔치러 가고
키쿄우도 아픈 몸을 끌고 마을로 옴 ㅠㅠ
키쿄우의 말에 뒤돌아보는 이누야샤
표정 진짜 아련했음ㅠㅠ
(가짜 키쿄우에게지만)그 꼴을 당하고도 경계심 가득한 표정으로 돌아본 게 아니라
뭔가 ㅠㅠ 정말 아련한 표정으로 뒤돌아봄
그리고 서로 활을 쏘기(봉인하기) 전에 서로의 마음 독백
죽기 전(사실 죽기 전이 아니라 봉인이긴 하지만)
마지막으로 키쿄우와의 일을 회상하는 이누야샤ㅠㅠ
ㅠㅠ
친동생한테 엄청난 부탁을 하는 언니..
사실 이미 키쿄우는 나라쿠(가짜 이누야샤)한테 당한 상처로 죽어가고 있었음 ㅠㅠ
이누야샤에게 배신당했다 생각한 와중에도 온 힘을 다해 자신의 무녀로서의 사명을 지키기 위해, 사혼의 구슬 지키러 온 것
이렇게 키쿄우는 죽고, 이누야샤는 봉인됨
11. 그리고 50년 뒤.......
키쿄우 동생 카에데의 독백
두 사람의 관계..
이 편은 볼때마다 나라쿠 욕만 나오는 화네요ㅠㅠ
정말 잔인한게, 그냥 진짜 두사람을 갈라놓고 싶었으면 그냥 죽이면 될 걸저렇게
꼭 오해하고 서로 증오하게(결국 마지막에 독백 보면 서로 증오하지 않았지만..)만들고.. 나라쿠는 진짜 첫 시작악행부터..
제목:만나기 전의 운명의 연가(147~148화)
실제로 보면 이누야샤가 츤츤대는게 참 귀엽고 ㅋㅋㅋ서로 사랑하는 모습들이 굉장히 아련하고 달달하고 그렇습니다 ㅎㅎ
좋은 에피소드 있어서 소개하고자 허락받고 가져왔습니다(사이트 특성상 약간의 말투 수정)
문제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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