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 모모는 할아버지 댁에서 데려온 강아지 입니다
이녀석이 형제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띄어서 동생이 부모님께 조르고 또 졸라서 데려왔습니다 ㅎㅎ
약간 곰이랑 닮은 외모이기도 하지만 저희 모모의 리즈시절이었던 듯 합니다 ㅋㅋㅋㅋ
요로코롬 새초롬하면서도 청순한 외모를 하고 있었던 녀석이...ㅋㅋㅋ
바로 이렇게 성장하였습니다!!
신기하게도 간식먹다가도 카메라를 알아보는지 항상 카메라를 들이대면
저렇게 얌전히 있더라구요 ㅋㅋㅋ 은근 연예인병 있는 도도한 녀석이죠 ㅋㅋㅋ
이녀석 특기는 아련한 표정짓기 입니다 ㅋㅋㅋ
아련
아련아련
아련아련아련...ㅋㅋㅋㅋ
평소에는 주인에게 무관심하고 무뚝뚝한 녀석이지만
가끔씩 폭풍애교를 보여줄때도 있답니다 !! ㅋㅋㅋ
예를 들면 이렇게
요렇게!!
이건 요녀석 간식달라는 표정입니다 ㅋㅋㅋ
우리 모모가 인형같은 외모는 아니지만
말도 잘듣고 애교도 많은 강아지라서 온집안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ㅋㅋㅋ
요즘 쫌 아픈데 ㅠㅠ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지 지냈으면 좋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