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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만 최악(?)의 캐스팅
게시물ID : humordata_15770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ckfr
추천 : 12
조회수 : 4421회
댓글수 : 61개
등록시간 : 2014/11/16 17: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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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위에서는 화려하지만 링 밖에서는 어둡고 고독한 프로레슬러들의 단면을 그린 영화이다.





이 영화를 여자레슬러 버전으로 리메이크, 
리얼함을 강조하기 위해 배우가 아닌 실제 여자레슬러를 주인공으로 섭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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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현역 선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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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되어 첫 공식석상에 등장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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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레슬러이긴 하지만 리얼함이 떨어진다며 미국 네티즌들의 조롱이 담긴 합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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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그녀를 왜 미스 캐스팅이라고 생각했을까


바로 이런 이미지의 여전사 섭외를 원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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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개된 몇 장면에서 거친 레슬러라고 보기엔 너무 아름다워서 캐릭터에 대해 감정이입하기가 어려웠다는 반응이다.






-영화속 몇몇 장면들-



미국 내 적수가 없는 최강의 레슬링 선수로 도도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경기장에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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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한 부담감에 약물을 복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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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조절 장애를 겪고 있는 그녀는 남자 둘을 힘으로 간단히 제압하고 공포에 질린 남자들을 폭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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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위에서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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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강자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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