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겪은 실화이므로 가짜니 모방이니 이런 말은 무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학선생님(과외)께서 큰병(그냥 짐작하시길.)에 걸리시게 된후 수술과 치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배웠던 선생님과 헤어져야했습니다.(무사히 수술 마치셨답니다) 엄하셨던 분이나 그
래도 존경했던 분인데;
현재는 중3됩니다. 그런데 -┏ 문제는 이게 아니고
결국 수학 학원을 새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학원측에서 8명을 모아 팀을 짜라고 시켜서 하나 둘 씩모으게
됬는데 남자5명 여자 3명으로 모이게 되었죠 여자 3명중 2명은 원래 어렸을 때 부터 친했던 사이라
여자인지도 모르고 지낼대가 많은데; 나머지 1명은 알고보니 초등학교 5학년때 같은반이었던 여자애였습니
다. =ㅅ= 진화라도 했는지 얼굴이 완전딴사람이 되있더군요(물론 예쁘게)
그후로 3주째 슬슬 진해되가던중 어느날 그애의 핸드폰 메인화면을 봤더니 ......
'동방대박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