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준비해서 오늘 제주도로 이사왔어요... 그런데...이사짐을 어제 보내고 오늘 3시 정도에 들어오기로 했거든요... 근데 이사짐센터에서 이걸 전화한통없이 빵구냈어요....3시가 넘어도 연락도 없어서 전화를 했더니 확인해 본다고하고 다시전화와서 한다는 말이.... 아 일요일은 배가 안뜬다네요? 내일받으셔야하겠어요..라고 너무 당연 하게 말하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무슨소리냐 계약당시 말도 없었고 지금 가족다 집앞에와있고 다른스케줄도 다잡혀있는데 어쩌란거냐 ...라고하니 제주도는 그럴수있다...라네요 .... 화가나서 녹음 버튼 누르고 따졌습니다 계약위반이며 우리는 수많은 스케줄을 바꿔야하고 미리 말도 안했고 등등.....그제서야 미안하다.... 숙박비는 드리겠다....이러네요.... 이거 어떻게 죽이죠... 너무화가나네요 잘아시는분...조언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