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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한 부산대 벼룩시장 후기 라지만 별거 없음
게시물ID : fashion_133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
추천 : 7
조회수 : 8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16 21:44:27
참 파란만장한 하루 였습니다.

인터스텔라를 보기 위해 울산에서 새벽 2시 30분에 시작하는 영화를 보고 5시 30분에 

친구놈 동생 대학 면접있다고 7시 까지 부산 사상 까지 데려다주고 오는 길에 을숙도 였나? 거기 구경잠시 하고 
오는길에 너무 졸려서 도로 위 쉼터에서 잠시 잠들었다가

도착한 부산대 벼룩시장.......

아래 사진의 복장을 입은 아이를 목마 태우고 다닌게 접니다...(이사진은 을숙도...)

DSC02033.JPG






뒤에 있는 잡다한 것은 무시해 주시구....

그날 가다가 본 악어 인형입니다

악어가 길다란게 딱 쓰기 좋을것 같아서 삿죠...

예상대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다만 사용하다가 손잡이 부분이 터졌네요 ㅠㅠ


DSC02069.JPG






DSC02070.JPG

사용처는 아들과의 베게 싸움입니다....




케릭커쳐 그리고 싶어서 줄 서고 있었으나...3시에 볼일이 있어 기다리다 그만 일어 났네요 ㅠㅠ

그리고 돌아가기전에 둘러 보는와중에 텀블러에 그림을 그려주는게 있는데 마침 줄도 없고!!!

바로 그려 달라 했습지요 그 결과가 아래 그림입니다 물론 제가 아니라 아들....

DSC02071.JPG

나중에 며느리 생기면 보물이라고 넘겨줘야겠내요...몇년일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사진은 안찍었으나 부엉이 모양 레몬향 석고...레몬향이 너무 좋아서 냄세나는 차에 넣어뒀더니 향이 너무 

좋내요 친구도 살껄하고 후회중.


그리고 제 아들한태 말걸어주신 예쁜 아가씨....아들이 낮을 많이 가려서 그래요 맘 상하셧다면 죄송해요
 
그날 같이 있던 제친구들도 친해지는데 3달 걸렸어요 이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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