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벼룩시장을 끝내고 타란튤라 유체를 사러갔따가...
반해서 사버린 볼파이톤 유생체 입니다.(맞나...)
사오고 나서 자꾸 밖으로 나가길래 온도나 습도가 안맞나 싶어 다 맞춰 줬는대도 계속 찾아 다녀서
혹시나 싶어 밥(핑키)을 줬더니 보이자마자 바로 낚아채 먹더군요........
그러고 나선 자리잡고 누워만 있네요
그리고 그다음날 동래에 가서 전기장판 사려다 보고 맘에 들어 같이 질러 버린....종이 기억안나는 도마뱀입니다....
다크면 70cm이상 커진다는군요....
먹성이 상당합니다...온 첫날 부터 귀뚜라미 3마리 주는데로 낚아채 먹더군요.....
건강한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제 월급날 때마다 파충류가 늘겠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