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욕 먹을 정도는 아닐 듯 아직 만 14세인데 엄마는 실험으로 죽고 아빠란놈은 아내 관심 뺐겼다고 아들 멀리하고 삼촌내서도 잘 못지내다가 갑자기 아빠가 불러서 와봤더니 애비란놈은 웬 오봇을 타고 싸우라그럼 싫댔더니 인류의 존망이 걸렸느니 뭐니 떠들다가 레이가지고 협박함 졸지애 소년병 신세 됨 싸우는것도 그냥 총질하는거면 나음 때리고 자르고 맞으면 그 고통대로 느끼고
평범한 아니 상처 많은 중딩한테 시몬이나 카미나를 기대하는건 욕심일듯 그런고로 찌질하다고 까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