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너무 많아지고 우울증이 심해서
혼자서 차몰고 교외로 드라이브 가고 싶은데
혹시 한적한 폐가 없나요? 조용히 산책도 하고 쉬고 싶어서요.
딱히 영가 체험같은게 목적은 아닙니다. 그냥 혼자서 한적하게 있고 싶어서요.
저는 귀신이나 영적세계를 믿지않으나 공포물을 너무너무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귀신이든 살인이든
공포물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대인공포증은 상당해서 사회생활이나 사람대하는건 진심 공포 그자체인데
이상하게 공포물을 혼자보거나 혼자있는거 이런건 별로 무섭지가 않네요
오히려 안정적여져요.
하아.. 진심 혼자 있고 싶네요. 한적한 건물 주변을 거닐면서 바람소리 이런거 들으면서 생각좀 정리하고 싶어요.
경남일대 폐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