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랑 같이 영화 카트를 보았습니다.
정말  화밖에 안나더군요.
영화자체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제가 화가난 다른이유는 다른 영화관람객의 태도였습니다.
어느지역인지는말은 안하겠습니다.
11월6일 롯데시네마 8시10분영화F열에 앉으신 여자분.
영화보는 내내 카톡과 페북을하시더니 영화도중 사진을찍으시더군요.
그렇게 인증샷을찍고 카톡을보내시더니 중간에 남자친구?와함께 영화관을 나갔습니다.
정말 개념이있는건지...

저 여자분뿐만아니라
영화보는내내 핸드폰떨어뜨리시는분들 왜이렇게많나요ㅡㅡ
아니 영화보는데 핸드폰은 손에 왜들고계시는데요..

그리고 영화가 끝나자마자 친구에게전화해
큰소리로 "코믹영화야 코믹영화"
뭐 사람마다 감상평이 다를순있지만,
카트가 과연 코믹영화일까요...

너무 화가나 털어놀곳은 오유밖에없어 한풀이를하네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래도 여러분 제발 영화관에티켓은 지켜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