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시작하는 내용이 남자와 그 남자의 딸이 이사가는 내용이었는데 그 이사가는 집이 유명 건축가의 집?인가 그랬었어요. 엄청 크고.

그런데 이 남자가 이혼했던가 그래ㅆ던것 같은데 새 부인? 새 여자?를 데리고 왔는데 딸은 맘에 안들어해요.

근데 이 새 여자는 딸에게 엄청 잘해주고 그래요.

딸은 새 엄마가 마음에 안들어서 새로 이사온 집의 정원에서 혼자 놀아요. 근데 갑자기 목소리가 들리고 딸은 그 목소리의 주인을 찾게 되요.

근데 이 목소리가 알고보니 요정의 목소리었는데, 딸이 알게되고 요정을 만나보고 싶어서 찾게되요. 

이 요정은 빛을 싫어하고 음침한 소리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밤 침대에서 요정을 찾게 되고 딸은 생각했던 요정의 모습이 아닌 끔찍한 모습을 보고 놀라 소리를 지릅니다.

그 뒤로 딸은 무서워하고 부모님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사진을 찍고 잡으려 하지만 실패합니다.

그런 딸의 모습이 너무 이상해 보이자 부모님들은 걱정하기 시작하고 이상한 일들도 하나 둘씩 생겨 결국 집을 떠나기로 합니다.

그런데 요정들이 이사가는 것을 막고 어쩌다 지하실?로 가게 되는데 거기서 요정들을 죽이고 하다가 많은 수 때문에 새 엄마는 오래된 벽난로 속으로 빠집니다.

그리고 마지막 엔딩이 새엄마가 요정이 되었다는 식으로 그들을 우리를 잊을꺼야 새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요.

아마 4-5년 전 여름쯤에 나왔던 것 같은데 이 영화 제목이 뭘까요? 아무리 찾아도 그게 그 영화인지 몰라서요 ㅜㅜ

분명 12세이상이었던 것 같은데 의외로 잔인해서 기억에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