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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선배가 후배들에게 알려주는 여러가지 노하우 3
게시물ID : freeboard_405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011★
추천 : 5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2/25 12:04:32
안녕 가이들
오늘은 나의 시간 계획표랑 좋다고 생각되는 문제집을 공개할게.
바이오 리듬이 사람마다 다른거니깐 그냥 참고만 해
물론 가이들이 이대로 따라한다고 성적이 갑자기 큰 폭으로 오르는건 아냐.
하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간 성적이 올라가.이건 장담할 수 있어.
1.시간 계획표
대략적인 것만 알려줄게
평일엔
5시 기상-20분동안 영어 듣기평가, 단어 외우면서 약 1km 조깅
5:30~7~30 수리,탐구영역
7:30 ~5:30 학교 수업
5:30~10:00 야자-주로 언어,외국어 영역
10:10~1:00 주로 인터넷강의
토,일요일엔 수능 시간에 맞춰서 시험 보고
나머지 시간은 주중에 끝내지 못한거 풀기
2.문제집
문제집 또한 주관적인 거라서 각각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거야.
딱딱한 요약형 자습서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줄글로 된 자습서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잖아.
과목별 공통으론 최근 5년간 수능 문제랑 모의고사는 전부 풀고 틀린거 다 오답노트
ebs수능특강, 파이널 모의고사,10주 완성,수능기출플러스
그리고 69 모의고사는 정말 문제를 외울정도로 보고 또 봐야돼.
언어영역은 딱히 준비할 필요 없어.감이 중요하거든.중학교 생활국어가 의외로 도움이 됬어.
기초적인 어휘,어법정도는 알고 보라고.
ebs비문학 소설 시문학 수필, 그리고 해법 18종 교과서모음
수리영역은 문제를 많이 푸는게 중요해. 오답노트도 꼬박꼬박 쓰고
수학의정석,쎈,200제,수능다큐,개념원리 이렇게 봤어. 수학의정석은 여섯번 정도 본 것 같아.
외국어영역도 언어와 마찬가지로 감이 즁요해.문제 많이푸는게 처음에는 좋겠지만
나중에 가면 거의 소용이 없어.외국어는 단어에서 모든게 결정나.
독해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랑 문법을 정리해.
탐구영역은 하이탑,우공비 같은 여러가지 개념서를 단권화해서 나만의 자습서를 만들어.
그리고 그걸 너덜너덜해질정도로 봐.문제집은 수능다큐만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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