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0090437&sid1=001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측은 12일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국정원은 요원들에게 개인별로 노트북을 지급하고 매일 주요 정치사회 현안에 대해 게제할 댓글 내용을 하달해 왔다고 한다"고 밝혔다. ....
이후 우상호 공보단장은 새누리당측이 문 후보측의 문제제기를 '네거티브'로 일축하는 데 대해 "우리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 문제를 제기한 것이 아니다"라며 "새누리당은 뭘 안다고 이 문제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지 모르겠다"라고 비판했다.
국정원 직원 댓글 사안에 대해 새누리가 무관하고 떳떳하다면, 민주당과 같이 국정원에 대해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것이 정당으로서 올바른 자세지요. 네거티브하고 나온다는 건 뭔가 구리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요?
그나저나 200여명~ 그야말로 대규모로군요.
이러니 온 나라의 게시판들이 난리북새통이었지요! 국정원은 국민 속이는 댓글 달고, 국민들은 그런 사이비 댓글다는 간첩을 잡는 시대로구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