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누가 갑자기 욕해도 용서해 줄 정도로요!!
우리집에 첫 아이가 생겻어요!!!
어재 데리고 왓는데 너무너무 귀여워서 죽을것 같습니다
아 사진 너무 흐리다ㅠㅠ 실제론 더 귀여워요!!
아직 1개월된 아기라 그런지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계속 잠만 자더군요
집에 도착해서도...
잔다.....하...
사진 돌아간건 어떻게 돌리지;;;
친구에게물어보니까 쌀때 빼고 잠만 잔다는데......
그래서 가만히 두고 있었는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뭐하는짓인지
나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한명있더라구요
세벽 1시쯤에 냥이가 울어서 눈을떳는데
먹으라고 그릇에 타놓은 분유는 줄어있지도 않고ㅠㅠ
모래위에 배변활동을 한것도 아니고ㅠㅠ
혹시나해서 주사기에 넣어 입에 넣어주는데 거부하고ㅠㅠㅠㅠㅠ
자꾸 울기만 하고ㅠㅠㅠㅠㅠ
하....어쩌죠?
오늘아침에도 거부하길레
눈물을 머금고 회사로 출근했습니다ㅠㅠㅠㅠ
완전 엄마 마음이 된 느낌이라서 빨리 보고싶고
혼자있는 아이가 매우 걱정되네요ㅠㅠㅠ
아가 보고싶엉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