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얼마나 나눔글을 보면서 댓글도 못달고 모니터 너머로만 늅늅 하고 울었던가 ㅠㅠ
직장에서 쉬는 시간동안 지나가는 이벤트/나눔글을 보면서 앗! 리화 첼로! 앗! 마도서! 하며 안타까워하기를 수 년(에린 시간 기준)...
이제야 신규회원 제한을 넘어 댓글을 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긴장하셔도 소용 없습니다. 댓글 종종 달겁니다.
사실 나눔글보다는 게시판에 도움요청이 왔을 때 보고도 반응하지 못하는 게 좀 불편했습니다. 간질간질한데 입은 막혀 있고, 그 때문에 새 글 쓰기엔 부담스럽고... 이런 게 해소되서 좋군요.
누랩 1000도 못넘기고 메인스트림이나 돌리고 있지만, 저도 될 수 있는대로 나눔도 하고, 해결사도 해 드리면서 놀고 싶습니다 :D
으하하 댓글 달러 가야지!